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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오디오 2022년 6월호] 모든 것이 가능한 올인원에 우아함과 클래시컬함을 더하다 QUAD Artera Solus Play

쿼드의 아르테라 시리즈는 국제적으로 쿼드의 수준을 보여 주는 인기 제품이었는데, 시청기는 그 기종의 기본 설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하나의 섀시 안에 인티앰프는 물론 CD 플레이어를 장착하고 D/A 컨버터와 네트워크 스트리밍 재생, 블루투스 입력에 프리앰프 기능까지 갖춘 만능 올인원 제품으로 환골탈태했다. 즉, 젊은 세대를 위한 편리함과 최신 기술 대응력을 갖춘 간편 기종인 셈이다.

아르테라 솔루스 플레이는 전체적인 제품 디자인은 기존 아르테라 플레이나 아르테라 솔루스와 흡사하며, 올인원이 아니라 본격 인티앰프에 필적할 만한 만듦새를 지녔다. 섀시는 흔한 알루미늄의 냄새가 나지 않으며, 엄청나게 견고해 하나의 거대한 강철로 가공된 것 같은 느낌을 주며, 무게도 12kg 정도로 묵직하다. 그리고 양옆 패널에 상당한 크기의 방열판이 자리 잡고 있어서 이것만으로도 종래 쿼드 파워 앰프의 정통을 이어받은 모양새가 역력하다. 이렇게 외모에서부터 오랜 역사를 지닌 메이커의 혈통이라는 것이 한눈에 드러나고 있다. 또한 제거 가능한 유리판이 덮여 있는가 하면, 전면에는 돌출된 물리적인 볼륨 컨트롤이나 입력 실렉터 노브가 없어 불편해 보이지만 실은 직관적인 터치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리모컨으로 모든 것이 조절되며 리모컨은 아주 사용하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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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 오디오 2022년 6월호(http://www.audioht.co.kr)


QUAD - Artera Solus Play


[월간오디오 2022년 6월호] 풍부한 디지털부까지, 믿고 쓰는 심오디오의 야심작 SIMAUDIO 240i

심오디오(Simaudio)의 제품은 정말 깊은 신뢰감을 준다. 적절한 가격적 메리트를 지켜가면서, 풍부한 물량투입을 하고 있고, 외관과 내용 모두 만족시킨다. 하이엔드 제품을 만드는 기술력을 하위 기종에 적극적으로 이양하고 있어서, 같은 가격대의 제품과 확실히 차별화된다. 이번에 만난 240i도 마찬가지다. 본 기는 풍부한 디지털부를 품고 있으면서, 인티앰프의 기본기를 착실히 지켜가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


단품으로 사용해도 좋을 정도로 양질의 DAC부가 부착된 점도 빼놓을 수 없다. 무려 5개의 입력단이 제공되고 있다. 이 중 PC 파이를 위한 USB B단이 눈에 띄고, 코액셜이 2개, 옵티컬이 2개 제공되고 있다. PCM은 32비트/384kHz까지 커버하고, DSD는 64/128/256까지 구동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오히려 본 기의 메인 기능이 DAC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충실한 내용을 자랑하고 있다. 파워부를 보면 8Ω에 50W. 인티앰프의 기본을 지키는 수치며, 매우 퀄러티가 높은 음을 재생하고 있다. 문(MOON) 시리즈에 속한 만큼 출력을 상회하는 스피커 구동력을 기대해도 좋다. 기본적으로 본 기는 10Hz-80kHz에 달하는 광대역을 커버하고 있는데, 인티앰프로서는 이례적인 내용이다. 역시 믿고 쓰는 심오디오의 야심작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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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 오디오 2022년 6월호(http://www.audioht.co.kr)


MOON by SIMAUDIO - 240i


[월간오디오 2022년 5월호]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만능의 오디오 등장! audiolab Omnia

이 제품은 CD 플레이어까지 있는 스트리밍 인티앰프다.

모든 것을 포괄하는 오디오 솔루션인데, 이런 가격대의 제품이 오디오 명가에서 출시되었다는 것이 놀랍다.

그만큼 오디오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 그리고 뛰어난 실용기가 이 정도 수준에 올랐다는 것도 경이롭다.



옴니아(Omnia)란 라틴어로 모든 것이라는 뜻이다.

그 이름에 걸맞게 룬(Roon Tested)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플레이어에 블루투스 기능과 인티앰프,

그리고 MQA를 디코딩할 수 있는 D/A 컨버터, 헤드폰 앰프 등은 기본이고, 요샌 보기 힘든 CD 플레이어와 포노단까지 갖췄다.

여기에 액정에서 구현되는 것이긴 하나 VU 미터도 넣었고

(실시간 VU 미터의 디스플레이도 이런 가격대 제품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고급기에도 필적할 만한 미려하고 매력적인 외관을 갖췄다.


 음악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소스도 다양해졌지만 어떤 음악을 어떻게 듣든 옴니아가 지원한다! 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전혀 이질적이지 않게 모두 포괄하고 있으면서도 전혀 무뚝뚝하지 않는 이런 매끈한 생김새, 실로 놀랍다.

소박하면서도 품위 있는 곡선형 브러시드 알루미늄 섀시는 ‘전형적인 오디오 랩’ 같은 모습이다.

따라서 음악을 울리지 않더라도 어느 공간에서도 잘 어울린다.

주변 분위기와 조화도 만점이다. 여기에 질 좋은 소형 스피커만 갖춘다면 보통 오디오 생활로서는 나무랄 데가 없을 것 같다.

그야말로 오디오의 이상향을 추구하고 있는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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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 오디오 2022년 5월호(http://www.audioht.co.kr)


audiolab - Omnia


[월간오디오 2022년 5월호] 쿼드의 오랜 역사를 품격 높게 담아내다. QUAD Artera Play+ · Stereo
[월간오디오 2022년 4월호] 이것이 바로 하이엔드 인티앰프의 진짜 표준! SIMAUDIO 700i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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