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이어스의 완전 무선 이어폰 모델인 주노(Juno) 모델이 출시되었다고 소비코AV가 발표했다.

어반이어스는 스웨덴의 오리지널 패션 헤드폰 브랜드로 북유럽의 감각적인 디자인, 패션 트랜드와 잘 어우러지는 컬러를 통해 어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 제품의 컬러풀하고 비비드한 색상, 높은 기능성, 편리한 제어는 일상에 산뜻한 활기를 불어넣어주며, 단순히 사운드를 즐기는 것을 넘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진정한 오디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주노(Juno)의 특징은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 외부 소음을 차단하여 음악에 깊게 몰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길을 건너거나 안내방송 등의 소리를 들어야 할 경우 투명모드로 전환하여 외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ANC 기능과 투명모드는 손쉽게 전환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케이스 충전 포함 최대 36시간 재생 가능하며, ANC 사용시 한번 충전으로 최대 6시간, 케이스 충전 포함 최대 26시간 재생 가능하다. 무선충전이 가능하며, 전체 충전 용량을 90%로 제한하여 배터리 수명을 늘려주기 때문에 배터리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터치 컨트롤로 간편하게 음악을 선택하고 전화를 받을 수 있으며, 이어버드에 듀얼 노이즈 필터링 마이크가 장착되어 선명한 통화음질을 제공한다.

컬러풀하고 비비드한 색상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면서도 제품에 들어간 플라스틱의 91% 를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으로 사용한 친환경 이어폰이다. 어반이어스는 계속해서 지속 가능한 친환경적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